이번에도 역시나 악세사리 !! 반지!! IT세상은 멋진 것 같아요. 반지를 끼고 제스터를 취하면 저장된 제스처의 동작을 해준다고 합니다. 결제, 자동문, 에어컨 등등 가전제품과의 연동 은 사람마다 환경에 따라 사용이 제한적이겠지만... 그래도 TV랑 컴퓨터, 스마트폰까지는 다들 왠만하면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을것 같은데... 디자인은 어떻게 나올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얼마나 얇게 나올수 있을지가 관건.. 있다면 유용하게 쓸수 있을 것 같네요. 이것도 탭탭팔찌와 마찬가지로 킥스타터에서 투자를 유도한 제품인데 25만 목표에서 88만$ 이상의 투자를 받아낸 저력있는 제품 !! 투자 선주문이라는 것은 1번세트 2번세트 3번세트 처럼 제품에 단가를 미리 정해놓고 돈을 미리 지불한 선주문 구매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하..

IT종사자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법한 인공지능의 인격화 단순한 인공지능이 아닌 세계 최고의 연산과 지식수준의 인공지능이 인격화된다면... 영화속 반대론자의 말처럼 '신을 만드는 것'과 같은 그런 이야기 소재는 재밌고, 주연도 빵빵하다. 그러나 영화의 전개가 너무 루즈하다. IT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가지고, 이렇게 루즈하게 진행하다니.... 체력없이 영화를 본다면 졸음과의 싸움이 시작될듯..ㅜㅜ 스펙타클한 전개로 정신못차리고 보다보면 '아, 그런얘기였어?'하게 만들거나, 연기자들의 감정대립을 보여주려면 좀더 그쪽에 촛점을 맞췄어야 했다고 생각한다. 너무 큰 이야기를 단시간에 다 보여주면서도 복선처리와 감정표현까지 다 보여주려는 듯한.... 욕심을 너무 부린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