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웠던 박근영심판의 오심 대항한 권혁의 빗속 투혼
아아 2연패를 끊어서 기분이 좋네요 ^ㅡ^ 하지만 석연찮은 점들도 많이 있었죠 ㅜㅜ 안영명의 부상이라던가 박근영 심판의 판단 미스라던가 말이죠... 강경학의 홈 돌입과정에서 비디오판독까지 했으나 아웃 와 이결정에서 권혁이 꼭 한점 지켜서 막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이런거 오심 분위기에 휩쓸려서 뒤집히면 진짜 열뻗침... 혁이 형님 빗속 투혼으로 정말 멋졌습니다~ 비에 미끄러져 보크 후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ㅠㅠㅠ 하지만 다시 힘을 내서 던지고 또 던지고 !! 결국엔 이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어찌됐든 경기는 이겨서 너무 기쁘지만요 선발투수의 긴 이닝 소화는 무리인걸까요 ㅠㅠ 우리 한화의 선발 자책점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 생각해보니 이닝을 짧게 소화하니 그럴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인 야구..
201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