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8. 11:21ㆍGame Playing/Game
게임명 : 마왕전
장르 : 모바일 RPG
평가 : ★★★★☆
요약 : 마왕이 자취를 감춤 > 강해지도록 수행 > 최강의 마왕 되기
바람의방랑자 라는 아이디로 플레이해보았다
마왕이 없어졌다는 스토리는 그냥저냥 플레이 시작의 동기부여를 준 것 뿐인것 같다.
그리고 이런 류의 RPG는 갓워즈 등의 게임에서 여태껏 많이 봐오던 형식이다
다만 마왕전에선 처음부터 즐길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한다.
수행,연금술,보스레이드,대결,전쟁 의 다양한 방식의 컨텐츠는 제법 흥미를 끌만한 요소들이었다.
그리고 버프,축복,도전과제 등의 서브 컨텐츠도 다양하다
육성방법에 관해서도 갓워즈처럼 활동포인트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공방체만 성장시킬수 있도록 한점은 나쁘지 않았다.
문제점은 딱히 발견되지 않았으나, (두고보아야 할일이지만) 진영의 불균형이 전쟁 컨텐츠에 대해 악재로 예상되기도 한다. 현재 검은 숲의 늑대 진영이 포화상태...
그리고 현금유저의 쾌속질주를 막을 방법이 현재로선 없다. 지금은 젬10(평균 1000원꼴)으로 ap활동지수를 100충전할수 있다. 물론 현금결제는 게임사 입장으로는 막을 필요없으나, 마냥 좋아할 만한 문제는 아니다. 헤비급 현금유저와의 랭킹 대결에서 목표(전의?)를 상실하고 떠날 유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듯 하다.
마왕전를 통해서 생각해볼만한 문제는
1. 유저가 진영의 선택권을 가지고 있을 때, 한 진영에 유저가 몰리지 않도록 벨런스를 맞추는 방법? 각 진영의 메리트를 어떻게 분산되게 할 것인가?
2. 현금유저의 무한정 성장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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