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 파렌하이트의 가죽 버튼탭 트렌치 코트
얼마전까지만해도 여름이었는데... 가을인것 같은지 얼마나 됐다고 춥네요. 왕좌의 게임이 생각나네요.. 겨울이 오고있다. 쌀쌀할때 가디건 에서 한겨울 패딩으로 넘어가기 중간시기에 역시 코트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제는 그냥 밋밋한 코트는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겨울에 코트입으면 코트밖에 안보이는데... 이런 배색 코트가 코디의 심심함을 달래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겨울 코디는 코트+목도리 죠.... 깃을 채울수 있는 버클이 있는데 이부분이 맘에 듭니다. 하....벌써 위시리스트에 담아둔지 2~3년인 이 코트를 사지 못하고 있는건 순전히 키때문입니다. 키빨만 잘 받았어도 ㅠㅠ 근데 옷이 이렇게 2~3년간 위시리스트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는건, 그때 샀으면 참 오래 잘 입었겠다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주머니 ..
20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