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lar Grey(스카일라 그레이)-Coming home(Part. II)

Skylar Grey(스카일라 그레이)-Coming home(Part. II)

 

 

And the blood will dry underneath my nails

내 손톱 아래 피는 마르고
and the wind will rise up to fill my sails

내 돛에 닿기 위해 바람은 불기 시작하겠지

so you can doubt and you can hate

그러니 넌 의심해도 돼, 미워해도 돼
but I know, no matter what it takes

하지만 난 알아, 무슨 결과가 오더라도 상관없단 걸

Im coming home Im coming home

난 돌아가, 돌아가고 있어
tell the world Im coming home

세상에게 내가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해줘
let the rain wash away all the pain of yesterday

 지난날의 모든 고통들을 비가 씻어내 버리도록

I know my kingdom awaits and they've forgiven my mistakes

나의 왕국은 기다리고 있겠지 그리고 내가 저지른 실수를 용서했을거야
Im coming home Im coming home

난 돌아가, 돌아가고 있어
tell the world Im coming

그러니 세상에 말해줘 내가 돌아간다고

 

Still far away from where I belong

내가 있는 곳에서 여전히 멀리 떨어져 있어

but its always darkest before the dawn

하지만 새벽이 오기 전에는 늘 캄캄한 법이야

so you can doubt and you can hate

그러니 넌 의심해도 돼, 미워해도 돼
but I know, no matter what it takes

하지만 난 알아, 무슨 결과가 오더라도 괜찮아

Im coming home Im coming home

난 돌아가, 돌아가고 있어
tell the world Im coming home

세상에 내가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전해줘
let the rain wash away all the pain of yesterday

 지난날의 모든 고통들을 비가 씻어내도록

I know my kingdom awaits and they've forgiven my mistakes

나의 왕국은 기다리고 있겠지, 그리고 내가 저지른 실수를 용서했을거야

Im coming home Im coming home

난 돌아가고 있어
tell the world Im coming home

세상에 내가 돌아가고 있다고 전해줘

Im coming home Im coming home

난 돌아가, 나 돌아가고 있어
tell the world Im coming home

세상에 내가 돌아가고 있다고 전해줘
let the rain wash away all the pain of yesterday

 지난날의 모든 고통들을 비가 씻어내도록

I know my kingdom awaits and they've forgiven my mistakes

나의 왕국은 기다리겠지, 그리고 내가 저지른 실수를 용서했을거야

Im coming home Im coming home

돌아가고 있어
tell the world Im coming..home

세상에 내가 돌아가고 있다고 전해줘

-----------------------------------------------

원곡의 시작부분 Im coming home ~ 하는 멜로디에 끌려 찾아보게 된 곡... 

이 곡에선 you can doubt 의 멜로디때 느낌이 딱! 바로 구매 딱!

이것이 히든싱어에서 버튼 딱 누르고 돌아보는 심사위원의 마음인가?

잔잔한 멜로디가 당장에라도 감수성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가사 내용은 뭔가 진중하다.

원곡의 해석을 집으로 돌아가는 군인 가장의 모습일 거라고 표현하는 글도 보았는데 

확실히 원곡은 좀 더 엄숙한 분위기였다

전쟁이 끝나고 돌아가는 한 사람의 가장의 모습을 그리지 않고,

 그저 꿈을 향해 전진하는 20대의 끝자락을 지나는 나의 시점에서 보자면

이노래는 내게는 언제나 든든하게 내 편이 되어줄 집이 , 가족이 있다는 것에 소중함을 느끼고,

지금 잡고자 하는 꿈을 위해 열심을 다하는 나의 모습이

그 결과가 성공적이든 실패하든 괜찮을 거라고 다독여주는 의미로 다가왔다.

언제든 내게 괜찮다 말해줄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다.

지금 나는 나의 갈 길을 걸으면 된다.

im coming home ~!